
▲복싱 경기 장면[사진제공=청양군]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2015 전국 종별 복싱선수권대회 겸 2016 국가대표 2차 선발대회(여자부)가 오는 23일부터 29일까지 7일간 청양군민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사)대한복싱협회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중등부, 고등부, 여고부, 대학부, 실업부, 여자부에 8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발휘한다.
경기방법은 토너먼트로 ▲남자 중등부(14체급) 2분 3회전 ▲남자 고등부․대학부․일반부(각 10체급) 3분 3회전 ▲여자 고등부(10체급) 2분 4회전 ▲여자 일반부(7체급) 2분 4회전 ▲여자부 국가대표선발전(3체급) 2분 4회전으로 진행된다.
한편 청양군민체육관은 내년도 아산시에서 열리는 전국체전의 복싱경기가 열리는 경기장으로 군은 시설 완비에 총력을 기울여 이번 대회를 성공적으로 이끌고 전국체전을 대비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