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스피드메이트가 수입차 운전 고객을 대상으로 엔진오일 교체 시 비용을 50% 할인해주는 프로모션을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스피드메이트는 합리적인 수입차 정비서비스를 선보이며 국내 자동차 서비스 업계를 선도하고 있는 SK네트웍스의 자동차 서비스 브랜드이다.
또 엔진오일 교체 고객에게는 리터당 주유금액 20원할인 및 주요소모품교환 20~30% 할인, 공임 20% 할인 등을 제공하는 연회비 2만5000원 상당의 해피오토멤버스 멤버쉽 1매를 무상 제공하며, 수입차 엔진오일 할인 프로모션과 더불어 미쉐린, 브릿지스톤, 컨티넨탈 등 유명 수입타이어를 25~30% 할인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 중이다.
‘ZIC TOP’ 제품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폭스바겐-아우디 그룹의 최신 성능규격(VW 504/507) 승인서까지 보유한 최고급 합성유 제품으로 최근 김희애가 등장한 TV CF로 주목을 끈 바 있다.
스피드메이트 관계자는 “수입차 엔진 교체 비용이 평균 15~30만원에 달해 운전고객의 부담이 큰 것이 사실이다”며 “세계 유수의 엔진오일과 비교해도 결코 뒤지지 않는 최고급 엔진오일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교체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많은 고객들이 스피드메이트 수입차 정비 서비스를 이용해주시는 것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이번 프로모션을 실시하게 됐다 ”고 이번 행사의 배경을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