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호와 호흡 박민영 유승호와 호흡 박민영 [사진=KBS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박민영이 여고생의 외모 고민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1월 방송된 KBS '연예가중계'에서 박민영은 '남자친구가 없다'는 여고생의 고민에 "나도 남자친구 20살때 생겼다. 기다리면 온다"고 말했다. 또한 여고생이 '언니처럼 예뻐지고 싶다'고 말하자 박민영은 "대학생 되면 예뻐진다. 고등학교 때 조금만 참으면 된다. 여자의 인생은 대학생 때 시작되는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민영은 SBS 새드라마 '리멤버'에서 유승호와 호흡을 맞추게 된다.관련기사박민영, '돋보이는 미모'박민영, '겔랑, 아베이 로얄 팝업 스토어' 참석 #박민영 #유승호 #호흡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