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EZ, 도로굴착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심의 개최

2015-10-21 08:14
  • 글자크기 설정

자치구 시설물 이관 전 2015년 4분기 도로관리심의회 개최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송도‧영종‧청라지구의 도로굴착에 관한 사항의 심의‧조정을 위하여 오는27일 경제청 대회의실에서‘2015년도 4분기 도로관리심의회’를 개최한다.

이번 심의회에서는 (주)삼천리, (주)에스케이텔레콤, (주)엘지유플러스, 청라에너지(주), 한국가스공사, 한국전력공사 등 주요 유관기관 22개소를 포함하여 상정안건 총 42건에 대해 도로굴착의 필요성, 도로시설유지대책 및 공사시기, 도로복구 방법 및 안전사고 방지대책 등을 심의할 예정이며

도로관리심의회를 통해 보행자 및 도로이용자의 안전과 원활한 통행을 위한 안전시설 설치, 공사안내표지 등을 중점적으로 검토함으로써 시민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공사로 인한 시민불편 및 교통사고 위험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 도로관리심의회는 송도사업본부장을 위원장으로 주요지하매설물 관계기관 직원, 도로굴착관련 공무원 등 총11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경제자유구역법 개정에 따라 오는12월31일 해당사무가 자치구로 이관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