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시장 안정화 세미나 개최

2015-10-21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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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차 세미나 21일 서울 엘더블유 컨벤션에서 열려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바로알기 등 활성화 방안 논의

[출처=환경부]


아주경제 이규하 기자 =환경부는 21일 서울 중구 엘더블유(LW) 컨벤션에서 배출권 거래시장 안정화 대 활성화를 주제로 ‘배출권거래제 바로알기 제10차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는 유인식 IBK기업은행 컨설팅센터 파트장, 유종민 홍익대 경제학부 교수, 강승진 한국산업기술대학원장, 김용건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박사 등 관련 전문가들이 참석한다.
이들은 세미나를 통해 배출권 거래시장의 바람직한 운영방향을 모색하고 시장 안정화 방안과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환경부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그간 불안했던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의 안착과 국정과제인 ‘온실가스 감축목표의 효과적 이행’에 기여할 것”이라며 “11차 세미나는 오는 11월 11일 오후 3시부터 서울 엘더블유 컨벤션에서 ‘배출권 거래시장 전망’을 주제로 개최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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