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여주시 제공]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여주시(시장 원경희)는 오는 24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인구주택 총조사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인구주택 조사는 다음달 1일 0시 기준으로 관내 표본 1만3183가구와 사회·기숙시설 내에 거주하는 내·외국인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조사 결과는 통계법에 따라 비밀이 엄격히 보장되고, 국가 주요 정책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것 외에는 다른 용도로 이용되지 않는다.
시 관계자는 "조사요원증을 패용한 조사원이 가구를 방문하면 성실히 응답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