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모석봉 기자 =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이일규)은 1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1차 공공기관 정부3.0 협의회’에 참석해 ‘소상공인 맞춤형 매칭 서비스’에 대해 발표했다.
행정자치부에서 주관한 이번 협의회는 정재근 행정자치부 차관, 송희준 정부3.0 추진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116개 공공기관 책임관이 참석해, 정부3.0 중점과제를 공유하고 협의회 세부운영 향후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발표를 계기로 공단은 앞으로 ‘소상공인 맞춤형 매칭서비스’과제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예비창업자에게 소상공인 성장 단계·수준별 맞춤형정보를 제공하고, 개인별 관심 지역과 업종에 맞춰 정보 제공 및 활용을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