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지방통계청 인천사무소 최종록 소장 부임

2015-10-20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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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 경인지방통계청 인천사무소장 최종록(56, 사진) 소장이 20일자로 새로 부임했다.

최 소장은 고려대학교를 졸업하고 1987년 5월 공직생활을 시작해 통계청 통계기준과장, 호남지방통계청 조사지원과장을 역임하는 등 통계기획과 현장 감각을 두루 겸비하였다는 평가를 받는다.

최종록 소장[사진제공=경인지방통계청 인천사무소]


최 소장은"정확한 통계자료 생산과 신속하고 친절한 통계정보 제공으로 지역발전에 기여하겠다"라고 밝히며,"국민행복을 위한 맞춤형 정책 지원을 위해 통계청이 5년마다 실시하는 인구주택총조사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지도록 지역민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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