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밤 방송된 SBS 공개 리얼토크쇼 ‘힐링캠프-500인’(연출 곽승영/ 이하 ‘힐링캠프’) 206회에는 에는 장윤주가 메인 토커로 초청됐다.
이날 장윤주는 톱모델답게 등장부터 당당하고 여유로웠다. 몸에 밀착되는 검정색 터틀넥과 콜라병 굴곡 라인이 드러나는 니트 스커트를 입은 장윤주는 킬힐이 아닌 스니커즈로도 완벽한 비율을 드러내며 ‘몸매 갑’의 면모를 드러냈다.
이날 밀착된 상의와 하의로 장윤주의 귀여운 뱃살까지 고스란히 드러났고 결국 관객석에서는 “윗배가 있으신 것 같은데 결혼 후 생긴 거죠?”라는 질문이 들어왔다. 장윤주는 없는 배를 두 팔로 움켜쥐고 철통방어를 했다. 장윤주는 “본능적으로 가리는 거다. 난 배 나오고 옷 없는 모델이다. 먹는 걸 좋아하는데 오늘도 많이 먹고 나왔다”고 말했다.
카메라는 장윤주의 배를 클로즈업했고, 장윤주는 “어머”라며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배가 안 나오도록 포즈를 취하는 등 귀여운 매력을 보여주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