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 '힐링캠프']
10월 1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랭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장윤주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영화 ‘베테랑’에서 미스봉 역을 맡은 장윤주는 발차기 장면을 위해 3개월 동안 액션스쿨에 다닌 사실을 밝혔다
장윤주는 “긴박하게 촬영했다. 30분 후면 해가 뜨는 상황이라 그 시간 안에 정통으로 유아인 씨 심장을 차야 했다”고 말했다.
이어 “몇 번 연습하다가 한 번은 실수로 유아인 씨 턱을 찼다. 뒤에 해외 각국에서 온 유아인 씨 팬들이 있었는데 난리가 났다”고 회상했다.
그는 “유아인이 ‘누나, 괜찮아. 한방에 가자’고 하더라”며 유아인의 성대모사를 해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SBS '힐링캠프'는 매주 월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