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한일국교 50주년 기념 한일아트페어 개최

2015-10-20 09:10
  • 글자크기 설정

아시아나항공과 사단법인 한국미술협회가 진행하는 한일국교 정상화 50주년을 기념한 '2015 한일아트페어 in 다카마쓰'가 내달 18일까지 일본 가가와현 다카마쓰 시의 시코쿠무라 갤러리에서 열린다. [사진=아시아나항공]


아주경제 조가연 기자 =한일국교 정상화 50주년을 기념한 '2015 한일아트페어 in 다카마쓰'가 내달 18일까지 열린다.

아시아나항공과 사단법인 한국미술협회가 개최하는 이번 전시는 일본 가가와현 다카마쓰 시의 시코쿠무라 갤러리에서 진행된다. 한국 작가 30명과 일본 작가 20명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 맞춰 국내 미술 관계자와 예술 애호가들을 대상으로 전시 관람과 가가와현 아트 관광지 견학을 포함한 여행상품도 출시됐다. 가가와현은 세토우치 국제예술제의 무대이자 '예술의 성지'로 잘 알려진 곳이다.

아시아나 항공 유광열 일본지역 본부장은 "올해는 한일국교 정상화 50주년이 되는 해이자 아시아나항공의 일본 취항 25주년이 되는 매우 뜻깊은 해"라며 "아시아나가 양국 간 교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는 데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