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조재형 모아저축은행 대표(오른쪽 첫째)와 직원 및 경찰 관계자들이 19일 모아저축은행 본점에서 감사장 및 포상금 전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모아저축은행]](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10/19/20151019171731278080.jpg)
조재형 모아저축은행 대표(오른쪽 첫째)와 직원 및 경찰 관계자들이 19일 모아저축은행 본점에서 감사장 및 포상금 전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모아저축은행]
지난 16일 이 고객은 모아저축은행 본점에 방문해 정기예금을 중도해지(약 2360만원) 후 전액 현금 지급을 요구했다.
출동한 경찰은 고객의 휴대전화 통화내역 등을 확인한 결과, 중국에서 걸려온 국제전화를 통한 보이스피싱 여부를 확인했다.
모아저축은행은 보이스피싱 사고예방과 관련 매주 2회 보이스피싱 수법 및 피해사례 등을 지속적으로 교육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