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작신협 두손모아봉사단원들이 지난 17일 서울 동작구 상도동 소재 밤골에서 전국 릴레이 연탄봉사에 참여하고 있다.[사진제공=신협중앙회]
신협 55주년 및 사회공헌재단 창립 1주년을 맞아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전국 지역별 신협두손모아봉사단과 조합원 등 5000여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연탄 55만장을 보급할 계획이다.
신협중앙회는 사회공헌재단의 창립기념일인 지난 14일부터 한 달간을 신협집중사회공헌 기간으로 정하고 연탄봉사활동 이외 전기장판, 난방유, 이불, 내복 등 난방용품과 김장이나 쌀 등 생필품 나눔 사업도 함께 진행하기로 했다.
문철상 신협중앙회장은 “신협 55주년과 사회공헌재단 1주년을 계기로 따뜻하고 정겨운 세상을 만드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