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KEIT, 산업현장 기술애로에 '217억 투입'…시범형 기술개발 등 지원

2015-10-19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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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도 제2차 산업현장핵심기술수시개발사업', 신규 지원계획 공고

11월 18일까지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홈페이지 통해 접수

[출처=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아주경제 이규하 기자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은 산업현장의 기술애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16억9000억원의 지원사업을 공고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지원계획은 ‘2015년도 제2차 산업현장핵심기술수시개발사업’으로 △가치사슬 협력형 △비첨단산업고도화 △무역환경변화 대응 △시범형 기술개발 등 4가지로 나눠 지원된다.

이번 2차 신규지원 대상과제 중 기획과제는 총 52개 과제로 일부 사업의 경우는 순수 자유공모 방식을 병행했다.

시범형 기술개발은 중장기 대규모 R&D 투자이전의 효율성 및 필요성을 사전 검증하기 위해 경쟁방식 R&D가 도입됐다. 과제 목표달성을 위해서는 복수의 컨소시엄을 선정, 지원된다.

산업기술평가관리원 측은 “홈페이지(www.keit.re.kr) 및 산업기술지원 홈페이지(itech.keit.re.kr)를 통해 이달 20일부터 11월 18일까지 접수 받는다”며 “11~12월 중 최종 사업자를 선정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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