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GS건설이 개최한 '제2회 단체미팅 행사' 모습 [사진=GS건설 제공] 아주경제 김종호 기자 = GS건설은 오는 31일 할로윈데이를 맞아 종각 그랑서울에서 싱글남녀 직장인 300명을 대상으로 '대규모 미팅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GS건설이 지난해 10월과 올해 2월에 이어 세 번째 개최하는 것으로, 앞서 두 번의 행사는 모두 사전 매진되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GS건설은 이번 행사에도 300명의 남녀 참가자들을 선발해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3시간 동안 그랑서울 내 제휴된 고급 음식점에서 2:2 미팅을 주선할 예정이다. 특히 할로윈데이 컨셉에 맞는 포토타임과 경품 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GS건설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그랑서울 상가들의 매출 증대와 홍보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관련기사"땅에서 청정연어 키운다" GS건설, 국내 1호 스마트 연어양식장 준공GS건설, '2024 동반성장대상' 최우수 명예기업 선정 #그랑서울 #단체미팅 #미팅 #종각 #종각그랑서울 #GS건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