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월 GS건설이 개최한 '제2회 단체미팅 행사' 모습 [사진=GS건설 제공]
아주경제 김종호 기자 = GS건설은 오는 31일 할로윈데이를 맞아 종각 그랑서울에서 싱글남녀 직장인 300명을 대상으로 '대규모 미팅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GS건설이 지난해 10월과 올해 2월에 이어 세 번째 개최하는 것으로, 앞서 두 번의 행사는 모두 사전 매진되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GS건설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그랑서울 상가들의 매출 증대와 홍보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