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예고] '육룡이 나르샤 5회' 김명민, 신세경에게 마을에 대한 이야기 듣고 목각 병사 내줘…

2015-10-19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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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5회[사진=SBS '육룡이 나르샤' 5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SBS '육룡이 나르샤' 5회가 예고됐다.

19일 방송되는 '육룡이 나르샤' 5회에서는 분이(신세경)에게 목각 병사를 내주는 정도전(김명민)의 모습이 그려진다.

살해된 백윤(김하균)을 발견한 한구영(정문성)은 홍인방(전노민)에게 이 사실을 전하고 우학주(윤서현)와 함께 길태미(박혁권)를 의심한다. 이방원(유아인)은 백윤의 죽음에 대해 얘기하는 길태미와 유생이 대화를 듣고 까치독사를 알게 된다.

또 분이를 찾아간 정도전은 그간 마을에서 일어난 얘기를 전해 듣고 목각 병사를 내주며 자신을 찾아오라 말한다.

한편 '육룡이 나르샤'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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