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호박씨 박지윤 "JYP 간판스타 비 아닌 나, 내가 일등공신"

2015-10-18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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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호박씨 박지윤 복면가왕 호박씨 박지윤 [사진=TV조선]

복면가왕 호박씨 박지윤 복면가왕 호박씨 박지윤 [사진=TV조선]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가수 박지윤이 전 소속사 JYP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2012년 TV조선 '연예 in TV'에서 박지윤은 "당시 JYP 엔터테인먼트에는 비(정지훈)도 있었지만, 간판스타는 바로 나였다. JYP가 자리 잡는데 내가 일등공신을 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박지윤은 "사실 그 당시에는 인기가 많은지 잘 몰랐다. 성인식도 그 후에 지나고 나서야 알게 됐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18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박지윤은 '내숭백단 호박씨'로 출연했지만 1라운드에서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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