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호박씨 박지윤, 과거 JYP와 불화설? "박진영과 따로 연락 안해"

복면가왕 호박씨 박지윤 복면가왕 호박씨 박지윤 [사진=TV조선]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가수 박지윤이 전 소속사인 JYP와의 불화설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2012년 방송된 TV조선 '연예 in TV'에서 박지윤은 전 소속사 JYP와의 불화설에 대한 질문에 "오해는 없었으면 좋겠다. 분명히 나에게 그런 시간이 있었기 때문에 지금의 내가 있는 것"이라고 대답했다.

이어 '박진영과 지금도 연락을 하느냐'는 질문에 박지윤은 "지금 따로 연락은 안하고 있다. 그러나 진영이 오빠 나오는 프로그램 잘 보고 있다. 워낙 센스가 있으셔서 재미있게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18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박지윤은 '내숭백단 호박씨'로 출연했지만 1라운드에서 탈락했다.

관련기사

• "비열한 짓"...'최동석과 쌍방 상간 소송' 박지윤 작심 발언
• 박지윤, '이혼소송' 도중 상간녀 소송 제기…최동석 "위법한 일 없다" 반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