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를 부탁해 이경규 아빠를 부탁해 이경규 [사진=SBS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개그맨 이경규가 학창시절에 대해 언급했다. 과거 방송된 KBS '불량아빠클럽'에서 이경규는 "학창시절 그 날짜에 해당하는 번호의 학생에게 발표를 시키고 문제를 풀게 하는 게 두려워 수업시간 내내 쓰레기통에 숨어있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8일 SBS '아빠를 부탁해'는 야구로 인해 결방했다.관련기사인사말 하는 코미디 대부 이경규이경규도 충격받았던 강형욱 일화 "개 안락사 얘기에 우는 보호자 옆에서 노래" 경악 #아빠를 부탁해 #이경규 #학창시절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