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가연 기자 =코미디로 한글의 가치를 되새기는 2015 언어문화개선을 위한 특별공연 '안녕! 우리말'이 오는 28일 국립부여박물관 사비마루 무대에서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국립부여박물관이 주관한 이번 공연은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진행되는 행사로 세계적인 한류 개그팀 '옹알스'의 마음, 저글링, 성대모사 등을 감상할 수 있다.
공연 관람 희망자는 국립부여박물관 사비마루 누리집에서 사전예약 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041-830-84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