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F만화 '총몽(GUNNM)'이 할리우드 영화로 만들어진다는 소식에 관심이 쏠린다.
최근 영화 사이트 오스카노유크에 따르면 '총몽'(GUNNM)이 2017년부터 할리우드 영화로 만들어질 것이라고 전했다.
총몽’은 온몸이 사이보그인 소녀 ‘갈리’가 격투기술 ‘기갑술(판챠쿤스터)’을 이용해 적을 제압한다는 내용을 담은 SF사이버펑크 작품이다.
총몽은 1993년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졌으며, 이후 게임으로도 등장했다. 이 영화는 로버트 로드리게즈 감독이 메카폰을 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