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현대자동차그룹은 16일 김태윤 상근자문을 중국담당 사장에 임명했다고 밝혔다.[사진=현대차]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현대자동차그룹은 16일 김태윤 상근자문을 중국담당 사장에 임명했다고 밝혔다. 1952년생인 김태윤 사장은 울산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북경현대 해외기술기획팀장, 생산본부장, 총경리, 4공장건설담당 자문 등을 역임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최근 중국 자동차 시장의 변화에 대한 대응력을 한층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관련기사"현대차에 네이버앱·지도 탑재한다"…모빌리티 AI 첫 시동현대차, 차량용 앱 마켓 선보인다…소프트웨어 중심 전략 '가속화' #김태윤 #사장 #중국 #현대차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