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저축은행, OK 스파이크 정기적금2 출시

 

아주경제 이정주 기자 = OK저축은행은 ‘OK 스파이크 정기적금2’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상품의 가입기간은 13개월이며, 가입금액은 월 1만원 이상 50만원 이하로 1인 1계좌로 영업점에서만 가입할 수 있다.

기본금리 연 3.0%에 우대금리 최대 2.58%포인트를 더해 최대 연 5.58%의 금리를 제공한다.

가입 고객은 기본 3.0% 금리에 V 리그경기에서 ‘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 배구단’이 승리 할 때마다 0.03%포인트씩 추가 우대금리가 제공되고 리그 36경기 전부 승리 시 1.08%포인트가 추가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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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 정규 리그에서 우승할 경우 0.5%포인트가 추가되고 챔피언 전에서 우승할 경우 1.0%포인트를 더해 최대 연 5.58%의 이율을 제공한다.

상품은 오는 12월 22일까지 한시적으로 판매한다.

OK저축은행 관계자는 “저금리 시대에 좋은 재테크 상품으로 팬들의 목돈 마련에 도움을 드리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