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주시제공]
파주시 노인복지관은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중 치매를 앓고 있거나 건강상태가 취약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댁내 가스, 화재, 활동 감지기 및 응급호출버튼 등을 설치하여 관리하는 독거노인응급안전돌봄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파주소방서는 올해 독거노인 60가구를 대상으로 취약계층 가스타임 밸브사업을 실시해, 독거노인 안전망 구축에 힘쓰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식은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에 대한 안전체계 구축 및 응급상황 대처 네트워크 시스템의 초석을 마련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
이번 독거노인 안전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은 겨울철 화재 등 재난 사고를 사전 예방하고 조기에 해결하는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 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