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데일리] 환율·유가 하락에 산업계 업종별 희비

2015-10-16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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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종목 뉴스

▷환율·유가 하락에 산업계 업종별 희비
-환율 3개월만에 장중 1120원대 전기 전자 車 등 주력 분야 울상
-수출액 감소 매출 타격 노심초사 정유 화학, 환율 유가 하락 반겨
-저유가 장기화에 수요회복 효과 원료값 하락에 수익성 확대 기대

▷청년층, 취업해도 3년 못 버틴다
-취준생, 평균 5.2개의 스펙 갖추고 사교육비 부담 130만원 달하지만
-입사자 중 3년 미만 근속자 83.5% 양질의 일자리 시간제는 탓

▷북·중 국경무역 100여년 만에 재개
-랴오닝성 단둥서 개장… 구한말까지 유지됐다 일제 강점 후 중단
-류윈산 방북 직후 해빙… 국경 20km 이내 거주민들 상행위 허용

▷환율 변동성 커진 기업들, 적극적 '환 헤지' 전략 필요
-연내 미국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 약화 원달러 환율 1130.2원 16.6원 하락해
-수출 외화부채비율 높은 기업들 피해 현대차, 모니터링 강화로 영향 최소화
-항공업계 파생상품 활용해 헤지 진행 석유화학업계, 통화 스와프 체결 관리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돈 빌려준다더니 더 깐깐해진 중금리대출
-시중은행들 연체 우려에 심사 강화 소득불분명 20대에 카드 실적 요구
-"방금 취업한 사람이 실적 있겠나?" 소득·재직증명서, 건보납부확인서 등

▷기관·외국인 순매수에 코스피 2030선 탈환
-美 금리인상 지연·中 경기부양책 기대
-전일보다 23.72p 오른 2033.27로 마감
-코스닥 7.13p 오른 676.05에 거래 마쳐

▷증권사·투자자 분쟁사례 한눈에 본다
-금투협, 회원사 분쟁·금융소비자 사고 예방 위한 판례집 발간

▷주식 양도차익 과세에 '슈퍼개미' 떠날라
-세법개정안 내년 3월부터 시행 예정 대주주 범위시장 1%·25억 등 확대
-자금력 있는 투자자 이탈 본격화 전망

▷코스닥 시장 외국인 IT 관련주 러브콜

▷中, 해운·항공 공룡기업 탄생 예고… 한국은 안갯속 표류
-中정부, 산업경제 살리기 주도 합병 등 해운·항공굴기 '박차'
-'국유기업 개혁' 정책지원 적극 국내업계또 자구책 마련 나서
-글로벌 기업에 막혀 성장 한계 판로확보 등 정부 지원 필수적

▷롯데케미칼, 우즈벡 공장 준공 "해외 저가원료 확보 원가 절감"
-허수영 사장, 신규 사업전략 "범용사업 계혹 확대할 예정"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부품결함' 2년만에 리콜
-A6·티구안 등 2200대 예정

▷SK, 창업 활성화 지원 '청년 비상' 참여 대학 모집
-청년기업가 양성 프로그램 가동 최종 25개 대학 선발 교육 예정
-아이템 사업화·해외 진출 지원

▷넷플릭스, 저가·로컬콘텐츠 전략 통할까
-국내시장 진출 SKB SKT와 제휴 전망 앱·리모컨에 전용버튼 추가해 서비스
-케이블·IPTV콘텐츠·가격경쟁력 갖춰 로컬 콘텐츠 차별화 못하면 고전할 듯

▷종합·전문건설업체간 '업역 논란' 여전
-소규모 복합공사 범위 年4억 미만으로 늘리고 정비 후 7억까지 확대

▲주요 종목 리포트

▷GS리테일, 이익 성장률 40% 상회 전망[키움증권]
-GS리테일의 3분기 실적은 각각 매출액 1조6601억원, 영업이익 796억원 기록 전망
-담뱃값 인상으로 인하 담배매출 증가, 성수기 진입에 따른 슈퍼마켓 사업부 수익성 개선 전망
-올 4분기 내년 1분기 실적 흐름 나쁘지 않을 것으로 판단 다만 내년 1분기 이익 역성장 예상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를 6만9000원에서 7만1000원으로 상향조정

▷현대글로비스, 수익성 정상화와 함께 물류 사업 확대 기대[키움증권]
-2분기 다소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으나 3분기 영업이익은 1790억원을 예상
-내년은 안성차 운반 사업 선대 확충과 멕시코 현지공장 가동에 따른 CKD 등 성장 동력
-완성차 해상 운송 부문은 운송 계약 앞두고 국내 생산 완성차 수출물량의 40%서 추가 비중 확대
-목표주가 28만원으로상향 조정 투자의견 매수

▲전일 장 마감 후 공시

▷동국제강은 운영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2800억원을 단기차입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의 10.74%에 해당한다. 이에 따라 단기차입금은 8550억원으로 늘었다. 회사 측은 “기존 차입 건의 만기를 연장한 것으로 단기차입 한도는 이전과 같다”고 설명했다.

▷디와이는 유압기기 제조 및 판매 회사인 디와이파워를 자회사로 편입한다고 공시했다. 편입 후 디와이파워에 대한 보유 지분율은 36.41%다.

▷깨끗한나라는 최근 현저한 시황변동 관련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주가급등에 영향을 미칠 만한 사항이 현재 진행중이거나 확정된 공시규정상 중요한 공시대상이 없다”고 답변했다.

▷금호타이어는 자회사 금호타이어 조지아에 667억 580만원 규모의 금전대여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의 5.0%에 해당한다.

▷KT&G는 박동열 사외이사가 일신상의 사유로 중도퇴임했다고 공시했다.

▷한솔홀딩스는 한솔개발이 중국 성월(싱위에)그룹을 대상으로 추진해 온 강원도 오크밸리 유휴부지 매각이 무산됐다고 공시했다.

▷쌍방울은 최근 중국 금성그룹과의 대규모 투자결정 보도 관련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제주시에 3~4개의 사업예비후보지를 선정해 사업 타당성 검토 및 가설계를 진행하고 있다”며 “금성그룹과는 SPC합작법인 설립을 위한 세부 의견을 조율하고 있다”고 답변했다.

▷동양은 대법원이 현재현 전 회장과 박철원 전 대표의 배임혐의에 대해 원심(유죄)을 확정했다고 공시했다. 사실확인금액은 3564억원이며, 이는 자기자본의 95.05%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본 사건과 관련해 손해배상청구소송 등을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주요 뉴스

▷미국 9월 소비자물가지수 MoM -0.2%, 예상(-0.2%) 부합. 2개월 연속 하락

▷미국 주간 실업수당 청구건수 25.5만, 예상(27.0만) 하회. 42년래 최저치
- 4주 이동평균 건수 26.5만건, 1973년 12월 이후 최저치

▷ 미국 10월 뉴욕 엠파이어스테이트 제조업지수 -11.36, 예상(-8.00) 하회,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처음으로 3개월 연속 -10 하회

▷ 미국 10월 필라델피아 연준 경기 전망 -4.5, 예상(-2.0) 하회, 2개월 연속 경기위축

▷ 미국 9월 재정수지 MoM 911억달러, 예상(950억) 하회

▷ 미국 원유 재고 WoW +760만배럴, 예상(290) 상회

▷ 더들리 뉴욕 연은 총재, "만약 경제가 전망대로 돌아간다면 올해 후반 금리인상을 더 선호할 것, 그러나 이는 전망일뿐 확인이 아냐"

▷ 피치, 브라질 국가신용등급 'BBB'에서 'BBB-'로 한 단계 강등, 등급 전망 '부정적'

▷ 독일 정부, 독일에서 판매된 폭스바겐 디젤차량 240만대 리콜 명령

▷ 씨티그룹 3Q15 조정 EPS $1.31, 예상(1.27) 상회, 주가 +4.44% 상승

▲오늘의 증시 일정
▷미국
- 9월 산업생산(-0.4% MoM)
-9월 미시건대소비심리(잠정)

▷유럽
-9월 CPI(확정)(0.2% YoY)
8월 무역수지(314억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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