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킹콩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배우 이광수가 SBS 단막극으로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지난해 9월에 종영된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이후 1년 만이다.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는 15일 “이광수가 SBS 단막극 ‘퍽!’(극본 윤현호·연출 이광영)에 캐스팅되어 주인공 조준만 역을 맡게 됐다”고 밝혔다. ‘퍽!’은 차갑고 냉혹하지만, 가슴 한구석 응어리가 있는 가련한 조준만이 그가 아이스하키 선수로 변모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에피소드들을 그린다. 지난 4월 대한체육회에서 주최한 ‘스포츠 시나리오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웰메이드 콘텐츠다. 내달 초부터 촬영 예정이다.관련기사'맨 프롬 UNCLE' IMAX 개봉 확정'애인있어요' 김현주 "방송 초반 낮은 시청률에 충격" #괜찮아 사랑이야 #이광수 #퍽!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