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탐앤탐스는 겨울 시즌을 앞두고 프랄린 음료 4종을 출시했다.
프랄린은 캐러멜을 입힌 견과류로 달콤하면서도 고소한 맛이 특징이다. 탐앤탐스는 프랄린을 베이스로 한 ▲민트 프랄린 ▲민트모카 프랄린 ▲카라멜 프랄린 ▲초코 프랄린을 선보이며 '같은 느낌, 다른 맛'을 구현했다.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폴 인 프랄린'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프랄린 음료 구매 시 일회용컵 대신 에코 핸들드링킹자에 담아 제공하는 것. '에코컵 증정 프로모션'은 지난해 12월부터 진행된 탐앤탐스의 대표 친환경그린캠페인으로 60만 명 이상이 참여했다.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서도 출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탐앤탐스 페이스북 페이지 '좋아요'와 '공유하기'를 한 다음 친구 소환과 프랄린 음료 기대평을 댓글로 남기면 응모가 완료된다. 탐앤탐스 인스타그램 역시 '팔로우'와 '리그램'을 한 다음 댓글로 친구 소환과 기대평을 남기면 된다.
추첨을 통해 각 채널별로 4명씩 선정해 친구와 함께 프랄린 음료와 프레즐을 즐길 수 있는 마이탐카드 2만 원권을 증정한다.
탐앤탐스 이제훈 마케팅기획팀장은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서 벌써부터 따뜻한 겨울 음료를 찾는 이들이 많다"며 "이번에 출시한 프랄린 음료는 달콤함과 고소함, 부드러운 우유 거품까지 즐길 수 있어 겨울철 대표 음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