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사진 출처: SBS '돌아온 황금복' 동영상 캡처 ]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15일 방송된 SBS 돌아온 황금복 90회에선 강문혁(정은우 분)이 김경수(선우재덕 분)에게 당신 아들로 살지 않겠다고 말하는 내용이 전개됐다. 김경수는 최대 주주 행사권을 발동해 강태중(전노민 분)에게 TS그룹 회장에서 물러날 것을 요구했다. 이에 강문혁이 김경수에게 가서 항의하자 김경수는 강문혁에게 “내 아들로 살면 강태중도 회장직을 지킬 수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강문혁은 “내 선택은 바뀌지 않을 것”이라며 “아버지 지킬 것”이라며 김경수 아들로 살지 않고 강태중을 지킬 것임을 밝혔다.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관련기사전미선,이혜숙에“강태중 밀어내면 사고 목격자 나타날 것” #90 #돌아온 #황금복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