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광명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시장 양기대)가 오는 19일부터 역세권 지역에 마을버스 도착알림 서비스를 제공한다. 광명역세권 지역은 마을버스만 운행하는 구간으로 도착정보 안내단말기 설치가 필요했던 지역이다. 이번 서비스 운영을 통해 단말기 설치지점 16개소 이외에 광명시 마을버스 1번, 1-1, 1-3, 2번 노선(자경마을버스)이 운행하는 전 구간의 마을버스 운행정보를 스마트폰 사용자라면 누구든지 스마트 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시는 소하동 내 성원·미도·개운아파트 지역의 마을버스 도착알림 서비스 설치를 검토 중이다.관련기사광명시 광명동굴 두달만에 외국인 관광객 5천명 넘어광명시 KTX광명역 '도심공항터미널' 유치 #광명시 #도착알림서비스 #양기대 #역세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