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기술발전 연구사업 도출…학·연 파트너 15일 김성회 한국지역난방공사 사장(사진 우측)이 초당대학교 총장실에서 교육연구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박종구 초당대 총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한국지역난방공사 제공] 아주경제 이규하 기자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김성회)는 초당대학교와 15일 초당대학교 총장실에서 교육·연구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결에 따라 양 측은 집단에너지분야의 전문인력 양성, 신기술 연구 및 인력 교류 등 지속가능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노력에 들어간다. 특히 ‘에너지 기술발전을 위한 연구사업을 함께 도출해 학·연 파트너로 참여’한다는 내용 등 6개 항목에 합의했으며 필요시 세부사항에 대한 규정도 뒀다. 김성회 지역난방공사 사장은 “초당대학교의 교육체계와 공사의 경험·기술이 접목돼 새로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관련기사지역난방공사, 28일까지 '사용자시설 관리자 워크숍' 시행지역난방공사, 중부대학교와 교육·연구 협력 MOU 체결 #교육·연구 #박종구 #사장 김성회 #양해각서 #체결 #초당대학교 #초당대학교 #총장실 #한국지역난방공사 #협력 #MOU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