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주택담보대출의 기준금리로 이용되는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가 또다시 최저치를 경신했다. 전국은행연합회는 9월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1.54%로, 역대 최저였던 지난달(1.55%)보다 소폭 하락했다고 15일 밝혔다. 은행연합회는 "시장금리의 하락 등으로 신규 취급액 코픽스가 소폭 하락했다"고 밝혔다. 잔액기준 코픽스도 8월(2.03%)보다 0.05%포인트 떨어진 1.98%를 기록했다. 잔액기준 코픽스는 45개월째 연속 하락했다. 관련기사코픽스, 석 달 연속 하락…주담대 변동금리 0.13%p 내린다코픽스 0.02%p 하락…주담대 변동금리 소폭 인하 코픽스는 국내 9개 은행의 정기 예·적금, 상호부금, 주택부금, 양도성예금증서(CD) 등 수신금리를 잔액비중에 따라 가중평균해 산출한다. #은행연합회 #주택담보대출 #코픽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