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아스테리움 용산' 투시도]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서울 한강변을 중심으로 새 아파트 단지가 잇따라 들어서면서 지역 랜드마크 역할을 하고 있는 가운데 ‘아스테리움 용산’이 용산을 대표하는 명품 주거 단지로 눈길을 끌고 있다.
단지가 위치한 용산은 대규모 개발이 진행 중이고 ‘아스테리움 용산’만의 특화된 외관 설계와 초고층 설계로 탁 트인 한강변 조망이 가능하다. 또 대형 공원인 용산공원 등을 끼고 있는 쾌적한 자연환경을 갖췄다.
‘아스테리움 용산’은 풍수지리 주거명당으로 눈길을 끈다. 단지가 위치한 국제빌딩 주변 제3구역은 용이 똬리를 틀고 한강물을 마시는 형상인 ‘회룡음수형’의 형상을 갖고 있어 청룡 백호 현무 주작 등 양택지 명당으로서의 조건을 모두 갖춘 ‘길지’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 풍수지리 연구원에 따르면 “용산 지역은 풍수학상 전형적인 ‘배산임수’(산을 등지고 물을 바라보는 지세) 형으로 서울지역 중 최고의 명당 조건을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단지가 위치한 용산은 향후 개발계획에 따라 미래가치도 우수하다. 올해 말부터 착공되는 용산공원 복합시설 개발사업은 캠프킴 일대에 50층 이상의 빌딩 8개 동이 들어설 예정이고, 용산 미군 기지 이전 후에는 서울 숲의 약 2배 면적인 243만㎡ 규모의 용산공원이 들어설 계획에 있다. 내년 초에는 HDC신라가 면세점이 입점을 앞두고 있다. ‘용산역 아이파크몰’에 총면적 6만5000㎡의 국내 최대 규모의 도심형 면세점 'DF랜드'를 개장할 예정으로 면세점(2만7400㎡)과 한류 공연장, 관광 홍보관 등 부대시설(3만7600㎡)로 구성된다.
교육환경으로는 서울용산국제학교, 독일학교, 프란치스코 학교 등 외국인 학교들이 밀집하고 있어 가족 단위의 외국인 거주자들의 선호도가 높다. 특히 서울용산국제학교는 2004년 설립되어 서울 내에서는 외국인 학교 중 최고 명문학군으로 손꼽히고 있어 어린 자녀를 둔 학부모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지하로 바로 연결되는 역세권에 우수한 교통 환경을 갖췄다. 단지에서 지하철 4호선 신용산역이 지하로 바로 연결되고, 1호선 용산역과 4,6호선 선 환승역인 삼각지역도 인근에 있으며 ITX, KTX 등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2018년 신분당선 북부연장노선까지 개통되면 이동이 더욱 자유로워 질것으로 보인다.
한편 ‘아스테리움 용산’은 지하 7층~지상 36층, 총 2개동, 전용 121~191㎡로 총 128가구 규모로 조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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