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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대전 엑스포 시민광장 특설무대에서 개최된 KEB하나은행 ‘대전사랑 푸른 음악회’에 참석한 함영주 KEB하나은행장(앞줄 왼쪽 여섯째)과 권선택 대전광역시장(일곱번)이 행사에 참석한 내외빈과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KEB하나은행]
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 함영주 KEB하나은행장이 지난 14일 대전 엑스포 시민광장 특설무대서 열린 KEB하나은행 출범 기념 '대전사랑 푸른 음악회'에 참여했다.
15일 KEB하나은행에 따르면 이 음악회는 1993년부터 매년 지속돼 온 하나은행의 대표적 문화행사 중 하나로 'Save the Green' 이라는 슬로건을 통해 환경보전의 메시지를 전하는 무료 환경콘서트다.
대전시민 1만여명이 참석한 이번 음악회는 인기가수 싸이, 포미닛, 인순이, 박현빈 등이 출연했다. KEB하나은행 관계자는 "이번 대전사랑 푸른 음악회처럼 대전시민과 함께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 대전지역 경제활성화 및 푸른 대전 만들기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