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 獨 멀츠 화장품 '메더마' 독점 판매

2015-10-15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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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츠 ‘메더마’ [사진=종근당 제공]

멀츠 ‘메더마’ [사진=종근당 제공]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종근당은 지난 14일 독일 멀츠의 한국법인 멀츠코리아와 이 회사 화장품 '메더마'의 국내 판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종근당은 우리나라에서 메더마를 독점으로 판매하게 된다.
메더마에는 자연성분인 양파추출물과 알로에베라, 피부 가려움을 줄여주는 알란토인 등이 들어있어 손상된 피부를 개선해주는 제품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종근당 관계자는 "피부 손상에 민감한 여성과 어린이를 적극적으로 공략해 메더마를 피부개선 화장품 시장을 이끄는 선두 제품으로 성장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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