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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40대, 이력서 쓰는 엄마'는 경력단절맘에게 ‘재취업’, ‘창업’, ‘프리랜서’ 등 당당히 세상 밖으로 나올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과 함께 잃어버린 자신감과 자존감을 회복할 수 있는 다양한 해법을 제시한다.
이 책은 40대 엄마들에게 스스로를 사랑하라고 말한다. 작가인 한국워킹맘연구소의 이수연 소장은 스스로 아무것도 이룬 것 없다고 자책하는 엄마들을 생각하며 이 책을 썼다고 한다. 우리는 지금까지 정말 잘해왔고 앞으로도 잘할 수 있다고 말해주고 싶은 작가의 마음이 이 책 안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212쪽 | 1만152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