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예뻤다 황정음 그녀는 예뻤다 황정음 [사진=황정음 SNS]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황정음이 과거 뚱녀 분장에 대한 고충을 털어놨다. 과거 SBS 드라마 '돈의 화신' 제작발표회에서 황정음은 뚱녀 역할에 대해 "특수분장할 때는 석고를 얼굴에 맞춰야 했다. 답답하고 숨도 못 쉬어 울기도 했다"고 입을 열었다. 하지만 황정음은 "촬영에 들어가니까 너무 재미있었다. 의학드라마를 했을 때 워낙 고생을 해서 특수분장은 즐기면서 하게 됐다. 돌이켜보면 현장에서 하게 되는 고생들은 피가 되고 살이 되는 경험이다. 모든 경험이 연기할 때 도움이 된다"며 연기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관련기사김선아, 와이원엔터와 전속계약…류승범·황정음과 한솥밥'상간녀 잘못 박제' 황정음, 피해자 분노에 2차 사과문 어떻게 수정했나? #그녀는 예뻤다 #분장 #황정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