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중소기업중앙회가 청년 고용 창출에 앞장선다. 중기중앙회는 14일 “오는 19일부터 28일까지 인크루트 채용사이트(http://kbiz.incruit.com)를 통해 채용 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모집 직무는 일반 사무직으로 연령, 학력 등의 제한은 없다. 중소기업 지원에 대한 사명감과 전략적 문제 해결, 공정한 사고와 협력적 마인드로 주변과 소통할 수 있는 등 인성을 중점적으로 평가해 선발할 계획이다.
특히 중기중앙회는 청년 실업 해소를 위해 이번 채용에서 당초 계획대비 2배인 20명(특성화고 및 신입직원 포함)을 채용할 예정이다. 중기중앙회는 이미 지난 1일 특성화고 인재를 기존(5명 수준)보다 2배 많은 10명을 뽑은 바 있다.
박성택 중기중앙회장은 “청년실업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우리 경제에서 고용의 88%를 담당하고 있는 중소기업들이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야 한다는 사회적 책임을 깊게 느끼고 있다”면서 “중기중앙회가 앞장서 중기업계의 적극적인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서류전형 합격자는 11월 중순 발표되며 이후 필기시험과 인성검사, 1·2차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결정한다. 최종합격자는 별도의 채용절차 없이 정규직으로 채용돼 소정의 교육을 받은 후 현업부서에서 근무하게 된다.
모집 직무는 일반 사무직으로 연령, 학력 등의 제한은 없다. 중소기업 지원에 대한 사명감과 전략적 문제 해결, 공정한 사고와 협력적 마인드로 주변과 소통할 수 있는 등 인성을 중점적으로 평가해 선발할 계획이다.
특히 중기중앙회는 청년 실업 해소를 위해 이번 채용에서 당초 계획대비 2배인 20명(특성화고 및 신입직원 포함)을 채용할 예정이다. 중기중앙회는 이미 지난 1일 특성화고 인재를 기존(5명 수준)보다 2배 많은 10명을 뽑은 바 있다.
박성택 중기중앙회장은 “청년실업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우리 경제에서 고용의 88%를 담당하고 있는 중소기업들이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야 한다는 사회적 책임을 깊게 느끼고 있다”면서 “중기중앙회가 앞장서 중기업계의 적극적인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