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캐주얼 게임으로 라인업 확대…‘액션퍼즐타운’ 등 연내 글로벌 출시

2015-10-13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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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컴투스]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주력 RPG 게임과 함께 신작 캐주얼 게임 ‘액션퍼즐타운’과 ‘Art Detective(아트 디텍티브, 가제)’ 등을 연내 글로벌 시장에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 ‘낚시의 신’, '골프스타' 등 다수의 글로벌 히트작을 만들어낸 컴투스는 RPG와 스포츠 뿐만 아니라 캐주얼 신작과 탄탄한 게임성을 자랑하는 인기 시리즈 후속작 등을 다양하게 구성해 전세계의 폭넓은 유저층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우선, 컴투스는 대표 게임 ‘액션퍼즐패밀리’ 시리즈의 글로벌 최신작 '액션퍼즐타운'을 통해 캐주얼 게임 강자의 면모를 과시할 계획이다. 아기자기한 미니 게임들의 강점은 극대화 하고 기존 학교, 지인 랭킹 시스템은 전 세계 유저들과 함께 즐기고 경쟁 가능한 콘텐츠로 탈바꿈될 예정이며 현재 개발 막바지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새로운 캐주얼 게임 ‘아트 디텍티브’ 역시 연내에 선보일 준비하고 있다. ‘아트 디텍티브’는 짜임새 있는 스토리를 바탕으로, 숨은 단서를 찾는 임무를 통해 비밀스러운 범죄 조직을 추적해 나가는 독특한 전개로 몰입감을 더한다.

한편, 최근 4주년을 맞이해 시즌3로 새 단장한 ‘타이니팜’은 판타지풍의 새로운 동물나라 컨셉과 기존에 없던 동물 콜렉팅, 육성 장치를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장수 인기 소셜네트워크게임(SNG)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컴투스 관계자는 “캐주얼 게임 장르에서도 컴투스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게임들을 준비하고 있다. 우수한 게임 개발력과 함께 최고의 글로벌 운영 및 서비스 역량을 집중해 국내외 이용자들을 만족시키겠다”고 말했다.

컴투스는 이 외에도 ‘서머너즈 워’와 함께 전 세계적으로 컴투스 RPG 흥행을 이어갈 핵심 타이틀 ‘원더택틱스’ 출격을 앞두고 있으며, 다양한 장르의 라인업을 준비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명성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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