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 사회과학연구원 석좌교수인 김형오 전 국회의장은 13일부터 15일까지 중국 톈진에서 열리는 빈하이포럼(2015 Binhai Forum on Peace and Development in Northeast Asia)에서 개막 연설을 했다. 김 전 의장은 지난해 10월 이 포럼에서 기조연설을 한 데 이어 올해 개막식에 하토야마 유키오 전 일본 총리와 함께 연설자로 초청됐다. 김 전 의장은 '남북한 상호 신뢰 제고를 위한 방안'을 주제로 연설했다.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