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JB금융지주는 운영자금 1823억원가량을 조달하고자 보통주 2893만여주를 발행하는 제3자배정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신주 발행가액은 6300원이며 신주 배정 대상자는 해외 유수의 3개 기관 투자자이다. 신주 발행 일정은 오는 11월 16일 주금납입과 12월 1일 신규 상장을 끝으로 마무리되며 1년간 보호예수된다. 관련기사삼성SDI, 2조원대 유상증자에 6%대 약세캐피탈 살리기 나선 형님들…유상증자·자본증권 인수 등 뒷받침 #보통주 #유상증자 #JB금융지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