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박덕순 경기도 광주 부시장이 지난 12~15일까지 주요투자사업 및 축산시설 현장점검에 나섰다.
이번 현장점검은 광주역세권 도시개발사업 등 분야별 주요투자사업 14개소에 대해 사업 진행상황을 점검으로, 적기에 사업이 완료될 수 있도록 독려함과 동시에 가축전염병 관련 축산시설의 가축방역 실태 점검과 종사자를 격려하고자 실시된다.
또 14일에는 관내 한우·낙우·양계 축산농가 3곳과 섬유질 배합사료 공장 및 계란집하장 등을 방문하여 가축방역 실태를 점검할 계획이다.
15일에는 목현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현장 등 4개소의 주요투자사업 현장을 찾아 추진사항과 문제점, 현장여건 등을 꼼꼼히 살펴볼 계획이다.
박 부시장은 “시민이 행복한 사람 중심의 친환경 명품도시를 만들어 나가기위해 발로 뛰는 현장중심의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