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종호 기자 =동부건설은 13일 보통주 21만5886주를 발행하는 제3자 배정 방식의 유상증자 결정을 12일 공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유상증자 대상자는 대림산업과 삼성중공업, 삼탄, 삼동랜드, 웅진개발 등이다. 신주 발행가액은 5000원이며, 상장은 다음달 6일로 예정됐다. 이에 대해 동부건설 측은 “출자전환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을 위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관련기사동부건설, 동반성장지수 5년 연속 '우수' 달성동부건설 #건설 #동부 #동부건설 #보통주 #유상증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