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주천-경주 내남, 자매결연 교류행사

2015-10-12 21:04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최규온 기자 =전북 남원시 주천면은 12일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경주시 내남면 권상택 면장과 주민대표단 40여명을 초청, 영남과 호남 양 지역간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자리를 마련했다
 

▲자매결연을 맺은 남원시 주천면과 경주시 내남면 교류 행사현장 [사진제공=남원시]


주천면(22개 마을)과 내남면(34개 마을)은 지난 2000년 1월 자매결연을 맺은 이래 15년째를 맞이하고 있으며 그동안 꾸준한 만남과 문화교류, 우수사례 정보공유 등 교류협력사업을 통해 양 지역간 우의를 다지고 상생발전을 도모해 오고 있다.

이날 교류행사는 산세와 풍광이 빼어난 구룡계곡 순환길을 트레킹 하면서 양 지역 대표주민들이 자연스럽게 정담을 나누며 친목을 쌓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오찬 후 내남면 방문단들은 광한루원과 전통한옥체험단지, 춘향테마파크 등 시내 유명관광지를 관람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