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잎선[사진 출처: KBS 2TV ‘해피투게더3’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송종국 이혼 소식이 전해져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가운데 현재 송종국과 이혼 절차를 밟고 있는 아내 박잎선이 과거 셋째를 낳고 싶은데 송종국이 반대한다고 말한 것이 화제다.
박잎선은 지난 해 8월 7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내가 송종국을 너무 좋아한다. 주변에도 소문이 났다”며 “예쁜 옷 입는 날엔 송종국이 외국에서 돌아오는 날이라고 다 알고 있다”고 말했다.
박잎선은 송종국이 좋은 이유에 대해 “내 손에 잡히지 않는 사람이라서 좋다”고 말했다.
MC들이 ‘그럼 셋째 계획도 있는거냐?’고 묻자 박잎선은 “난 셋째 계획이 있는데 송종국이 정신차리라고 하더라”고 밝혔다.
한편 박잎선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추측성 글과 욕으로 가득 찬 답글들 정작 피해는 우리 지아 지욱이가 다 받고 있는데 제발 우리 아이들 생각 좀 한번만 해 주세요”라며 “누가 머래도 지아 아빠 애들에게는 최고에 아빠이자 멋진 아빠입니다”라고 말했다.송종국 이혼 송종국 이혼 송종국 이혼 송종국 이혼 송종국 이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