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 5일부로 기업고객사업부(EPG)를 이끌 책임자로 신임 손일권 부사장을 임명했다고 12일 밝혔다.
손 부사장은 시스코코리아, 한국IBM, 알카텔 루슨트 등 주요 글로벌 IT(정보기술)기업에서 영업, 컨설팅 및 비즈니스 관리 업무를 담당해왔다.
2009년부터 한국MS에 합류하기 전까지는 시스코코리아에서 부사장을 역임했다. 금융, 제조, 유통 및 공공 분야 엔터프라이즈 비즈니스를 이끌며 제품 및 서비스 비즈니스 성장을 견인했고 컨설팅 솔루션 판매 전환 및 고객 이해를 바탕으로 한 세일즈 조직 역량 강화를 이뤘다고 한국MS는 전했다.
손 부사장은 “디지털 산업을 선도하는 MS에 합류하게 돼 매우 기쁘다”면서 “그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MS의 성장과 변환을 가속화하는데 헌신과 열정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손 부사장은 시스코코리아, 한국IBM, 알카텔 루슨트 등 주요 글로벌 IT(정보기술)기업에서 영업, 컨설팅 및 비즈니스 관리 업무를 담당해왔다.
2009년부터 한국MS에 합류하기 전까지는 시스코코리아에서 부사장을 역임했다. 금융, 제조, 유통 및 공공 분야 엔터프라이즈 비즈니스를 이끌며 제품 및 서비스 비즈니스 성장을 견인했고 컨설팅 솔루션 판매 전환 및 고객 이해를 바탕으로 한 세일즈 조직 역량 강화를 이뤘다고 한국MS는 전했다.
손 부사장은 “디지털 산업을 선도하는 MS에 합류하게 돼 매우 기쁘다”면서 “그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MS의 성장과 변환을 가속화하는데 헌신과 열정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