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아람 기자 = 소니코리아가 신제품 HRA(High Resolution Audio, 고해상도 오디오) 헤드폰 ‘히어온(h.ear on)’의 TV 광고를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광고에는 소니 오디오 브랜드 모델 가수 아이유가 출연해 최고의 음질을 구현하면서 다양한 컬러 구성이 돋보이는 헤드폰 신제품 히어온의 장점을 표현했다.
솔로 버전 광고에는 라임 옐로우 컬러의 헤드폰을 착용한 아이유가 기타 연주를 하며 노래하는 모습이 담겼다. 밴드 버전 광고에서는 아이유와 재즈밴드가 합동 공연을 펼치는 현장을 보여줌으로써 ‘뮤직 이즈 컬러풀(Music is Colorful)’이라는 ‘h.ear on’의 키메세지를 전달한다.
히어온은 40mm HD 다이내믹 드라이버를 탑재해 HRA를 지원하며, ‘비트 리스폰스 컨트롤’ 설계로 중저음 사운드가 빠르게 반복되는 것이 특징인 최신 음악에도 정확하게 반응한다.
또 클래식한 느낌의 차콜 블랙과 버리디안 블루, 세련되면서 발랄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라임 옐로우, 보르도 핑크, 시나바 레드 등 개성 있는 5가지 컬러 구성과 심플한 디자인으로 패션 아이템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아이유 헤드폰 ‘h.ear on’은 소니의 독보적인 음향기술이 적용돼 스튜디오 원음의 감동을 느낄 수 있음은 물론 다양한 컬러로 자신만의 개성까지 살릴 수 있는 제품”이라며 “이번 광고를 통해 고음질의 사운드를 스타일리시하게 즐길 수 있는 ‘h.ear on’의 매력이 소비자들에게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소니코리아는 히어온 TV 광고 온에어를 기념해 소비자 이벤트를 진행한다.
20일까지 소니코리아 공식 페이스북에서 광고 영상을 시청한 후 히어온의 5가지 컬러 중 가장 마음에 드는 컬러와 그 이유를 댓글로 기입하면 응모가 완료된다.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총 50명에게는 스타벅스 카페라떼 기프티콘이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