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시설관리공단, 주거환경개선 사회공헌활동 MOU체결

2015-10-12 15:28
  • 글자크기 설정

시흥시시설관리공단, 주거환경개선 사회공헌활동 MOU체결

아주경제 이등원 기자 =경기도 시흥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천석만)은 작은자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혜란), 시흥시무한돌봄센터(시장 김윤식)와 지난 8일 시흥시 신천동 작은자리종합복지관 회의실에서 민관협력 시스템 구축 및 사회공헌활동에 대한 업무협약 ‘HAPPY HOUSE’를 체결했다.

‘HAPPY HOUSE’는 정부 3.0 민관 협력정책으로 시흥시에 거주하는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주거시설 개선, 안전 점검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시흥시 무한돌봄센터와 작은자리종합사회복지관은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시흥시시설관리공단과 함께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업무협약식사진.j]

시흥시시설관리공단은 공단의 인재풀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도배, 청소를 통한 주거 환경 개선 사업, 집수리 관련 재능기부 및 주거 시설 안전점검 등을 연중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시흥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천석만)은 공단이 지난 10여 년간 시흥시민으로부터 받은 사랑과 신뢰를 시민들에게 돌려드리고, 사회적 약자를 돕기 위한 활동을 공단 전 임직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업무협력을 계기로 시흥시시설관리공단은 민간기관과 체계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시흥 지역 내 사각지대 복지대상자의 문제해결 및 삶의 질 향상에 적극적으로 기여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