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단식에서는 그동안의 활동에 대한 보고와 함께 홍보대사 전원에게 수료증이 전달됐다. 이와 함께 홍보대사 기간 주어진 미션을 가장 뛰어나게 수행한 최우수 1명(300만원), 우수 2명(100만원) 및 장려 2명(50만원) 등 총 5명의 홍보대사에게는 장학금이 수여됐다.
특히 알뜰폰에 대한 홍보부족과 막연한 신뢰감 부족으로 알뜰폰 사용을 꺼리는 젊은 층들을 위해 대학생만의 톡톡튀는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콘텐츠를 직접 제작,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이를 선보이며 알뜰폰을 알리는 데 앞장섰다.
또 젊은 층이 많이 찾는 홍대, 신촌 지역을 직접 찾아가 알뜰폰에 대한 설문조사와 함께 홍보활동을 진행하는 등 알뜰폰 인식 개선을 위한 소통 창구 역할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프리텔레콤 관계자는 “7주간의 짧은 기간 대학생들이 보여준 열정과 노력에 감사하며, 이번 알뜰폰 홍보대사 활동을 통해 알뜰폰 선도업체로써 소비자들과 소통하며 알뜰폰을 제대로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됐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알뜰폰 홍보대사 활동기간에 제작된 UCC 등 다양한 콘텐츠들은 프리텔레콤 홈페이지(www.freet.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