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필리핀관광청 제공]
13일 필리핀관광청(www.7107.co.kr, 한국사무소 마리콘 바스코-에브론 지사장)에 따르면 올해 축제 기간 동안에는 노래경연대회, 미술 전시회, 전통의상을 입은 참가자들이 물 싸움을 하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동시에 반데리타(banderita, 스페인어로 ‘소형 국기’)들이 곳곳에 설치될 예정이다.
매년 11월 열리는 히간테스 페스티벌의 가장 큰 특징은 종이로 만들어진 약 4.5m 높이의 종이거인(히간테스)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