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 원더걸스 혜림, 유창한 중국어 실력으로 정상훈 향해 돌직구…폭소 만발

2015-10-11 14:12
  • 글자크기 설정

'SNL' 원더걸스[사진=tvN 'SNL 코리아 시즌6' 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걸그룹 원더걸스의 혜림이 배우 정상훈을 당황하게 했다.

10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 시즌6'에는 원더걸스가 호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매력을 과시했다.

이날 정상훈은 '글로벌 위켄드 와이' 코너에서 중국 특파원 양꼬치엔 칭따오로 분했고, 최근 중국 허베이성 한단시에서 발생한 '돈다발 뺨따귀' 사연을 언급한 뒤 "이렇게 하면 자신이 더 있어 보이는 것 같아서 그러는가 본데 과연 그런 효과가 있는지 저도 영상 속 그 여자처럼 해 보겠다"며 혜림을 불렀다.

특히 혜림은 가짜 중국어로 뉴스를 전하는 정상훈에게 진짜 중국어로 말을 걸었고, "자기가 진짜 성룡인 줄 아나, 콧구멍 큰 건 닮았네. 아저씨 유부남인 거 다 알아요. 그것도 속도위반 하셨잖아요. 그럴 때만 급해서"라며 정상훈에게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